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21 조회수303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11년 5월 21일 (백)

☆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한다. 그러나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살던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하자, 바오로는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방인을 위한 사도의 길을
걷는다(제1독서).
필립보가 예수님께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필립보는 예수님 안에 온전히 하느님께서 함께 계심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4

땅범하늘소 !

농촌에
모내기

철이
왔어요

웃배미
아랫배미

실개천
도랑물

잠방
잠방

채워져
넘실넘실

종류도
많은

하늘소
모여들어

갈아
엎고

골라
드리면

할아버지
할머니

웃음
물결

논물로
찰랑거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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