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제가 축성한 밀떡과 포도주가 과연 성체 성혈이 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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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병훈 | 작성일2011-05-21 | 조회수1,29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이글은 우리 본당에 감실을 짖는위치가 마음에 걸려서 쓴글입니다 사유인즉 성당 지하 창고가 밖으로 돌출되어있는위에다가 성당내에 있던 남녀 화장실을 돌출된 창고 위로 옮겨 지으면서 바로 화장실 밑부분 창고에다가 성체조배실을 만들고 있기에 이글을 쓴것입니다
하느님에 이름으로 기름부음 받은 사제가 밀떡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정말 주님에 살과 피가 될까?
의심하는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신교회에서는 상징적인 의미이상 가톨릭처럼 성체 성혈이라고 믿거나 가르치지 않는다고 함니다
그렇면 왜? 가톨릭에서는 주님에 살과 피라고 확실한 믿을 교리로 가르치겠는가?
이것이 개신교회와 가톨릭에 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성경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 기도하신후 빵을 떼어 나누어주신다음 이는 내 몸이다 하시고 또 포도주 잔을들어서 이는 내피에 잔이니 하시면서 나누어주시고 이를 기념하라 하시어 사제는 이를 미사시간에 재현하는것이고 우리받아 모시지만 실감을 크게 느끼지는 못함이 일반적이나 나는 하느님을 체험 하기전에는 정말 구제 불능의
완고한 고집 불통으로 막무가네식 무신론주의자였으나 친 남동생이 마귀병 이 들렸을때 축성받은 고상과 축성
받지 않은 고상을 정확하게 알고 축성받은 고상앞에서는 울고 도망치고 축성받지 않은 고상은 아무 반응도 없고
성수도 냉수로 위장해서 주면 몇번이고 알고 두려워하며 먹지않고 하는것을보고서 안본것을 정확히 알게 하는
존재는 무엇이고 그 존재가 두려워하는 또다른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두 존재가 있어도 우리는 왜? 못보는가 ? 못보아도 마귀들린자는 어떻게 안단 말일까?
그래서 내 생각이 모든 생명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렇한 존재들의 현상을 보면 죽어도 끝이 아니고
무슨역사가 진행하는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죽음으로써 다른 역사속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내가 알지 못하는
역사가 진행하는곳이 있구나 그러면 이기는쪽을 믿겠다고 했더니 믿는 사람들 말이 이기는쪽이 바로 당신이 그렇게도 안 믿으려는 하느님이시니 이번엔 꼭 믿어라 해서 믿었던 체험을 보아도 사제에 의해 축성된 밀떡과
포도주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신비성이 내재되어 있음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으며 81년도
세례시에 지금 꾸리실료 교육관장으로 계신 임덕일 아마뚜스 신부님께서 유롭에 성지순례시에 한 사제가 늘
미사중에 성체와 성혈이 정말 되는건가 하고 의심을 하며 미사를 드리던중 갑자기 밀떡이 살로변화 하고 성작에피가 넘쳐서 제대보를 흠벅적신일이 있는데 박물관에 소장된곳에서 보고 왔다고 하신 말씀을 들었고
금년 5월 매일 미사책 93쪽 말씀 해설란에 보면 8세기경에 이딸리아 라치아노 성당에서 한 수사 신부님이
의삼하고 미사드리던중 밀떡이 살로 포도주가 피로 되어 넘쳐진일을 볼수 있다고 했고 그후 과학계와 의학계에서 꾸준히 교황청에다가 그 성혈과 성체가 정말 사람에 살과 피가 맞나 과학적으로 실험을 하자고 했는데 교황청에서 거절해 오다가 한 10년전엔가 교황청의 승인하에 극히 일부를 채취해서 실험 해본결과 사람의 심장근육질과 같은것이고 그피도 맞다고 판명이 났다는 뉴스를 듣고 나는 성체성혈에 신비를 믿고 사제들에 축성이 어떤 형식이 아니라 그때에 성령에 권능이 내린다는것을 믿기에 축성된 밀떡과 포도주는 우리가 예사롭게 생각하거나 함부로 해도 안됨을 다시한번 말씀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성체조배실 문제를 거론 하니까? 마음이 중요하지 장소가 뭐 중요하냐 하는분들도 있는데
거룩하게 생각한다면 좀 아니다 싶은데다 모신다는게 과연 오른 마음 가짐일까?
만일에 내부모에 묘지를 쓰는데 공동묘지 공중화장실 바로 믿에다가 모시라면 상관없습니다 마음이 중요하지 묘자리가 뭐 중요합니까? 할까요 교회에서 원칙론을 주장하면 뭐 바리사이처럼 따지냐 그냥 대강 넘어가라 합니다 무질서도 무례함도 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니까 교회는 세계적으로 최고로 많고 최대교회 10위권이 다 한국에 있는지 오래 되었고 지금은 더 큰 교회가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이제는 정계와 사회에 큰 세력화까지 이루고 있고 서울대교구가 세계 8위권에 있지만 세상은 점점 기고 만장하게 정신적 부패로 이어지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짠맞을 잃은교회 짠맞을 잃은 믿음에 신자만 양성되는한 교회는 언젠가는 두려운 책임을 물음에 답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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