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22 조회수307 추천수5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일
2011년 5월 22일 (백)

☆ 성모 성월

☆ 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 공동체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자 공동체 안에 불평등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열두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의 봉사에
전념하고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명을 뽑아 식탁 봉사자의
직무를 맡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모퉁이의 머릿돌이시다. 머릿돌을 중심으로 신자들은
살아 있는 돌이 되어 거룩한 영적 성전을 이룬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우리 삶의
목적이신 그분 안에서만이 우리는 삶의 탄식도 허무함도 괴로움도
이겨 낼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5

진흙 길 !

비만
오면

찔꺽
찔꺽

걷는
방법

어른께
배우지요

디딘 발
앞을

돌려서
떼어라

그 길
이어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은총
길에

들어
섰으니

섭리하신
분은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무궁
받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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