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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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5-24 | 조회수44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11년 5월 24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적대 행위를 보이며 몰려와 바오로 일행을 돌로 치며 선교 활동을 막는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 지방에 그들은 다시 들어가 교회 공동체 사람들에게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 준다. 그 어떤 박해도 그들의 선교 열정을 막지 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평화를 주신다. 이 평화는 세상의 거짓 평화와 다르다. 이 평화는 주님께 온전한 믿음을 두고 세상에 사랑과 정의를 실천할 때 누릴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7 강물 십자가 ! 강물 흐르다가 물풀 사이에 멈추어 있다면 누군가 눈물일까 못다 한 이야긴가 임께서 가신 십자가 길에 삶의 무게 들쳐 짊어지고 따라 나서는 지혜 뜨이게 하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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