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26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목요일
2011년 5월 26일 (백)

☆ 성모 성월

☆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필립보 네리 성인은 1515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봉헌 생활을 하다가 고해 신부의
권고로 늦은 나이에 사제품을 받는다. 고해성사와 청년
사목에 열정적이었던
성인은 오라토리오회를 창설하였다. 그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를 따뜻하게 대하고 가르침으로써 많은 사람을
회개하도록 이끌었다. 같은 시대의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과
친구였던 그는 1622년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과 할례 문제에 대하여 사도들과
원로들이 논의할 때, 베드로가 일어나 자신의 의견을 밝힌다.
그는 성령께서 모든 이를 인정해 주셨고 아무런 차별이 없게
하셨음을 밝히며, 할례 받지 않은 비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이
모세의 율법에 종속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아버지 안에 머무르시듯이, 우리도 예수님 안에
머무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진정으로 충만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9

느티나무 그늘 !

침묵의
평화

생생한
만남

무성한
잎에

바람
머물고

햇빛
강한

어느
날에

아름에
들면

시원한
물방울

톡톡
퉁겨 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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