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보고 빛을 소유하고 있으며
빛이 되려하며 그는 빛이 된다.
그는 자신을 태우기를 꺼리지 않는 사랑으로 거듭나며
믿음은 모든 공기를 정화하고 달콤하게 한다.
믿음이란 그와 함께 서있는 자리를 말하며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말한다.
나는 이렇게 믿음을 오늘 표현한다.
"아랑곳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