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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울증을 성경읽기로 막아보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27 조회수615 추천수2 반대(0) 신고
♣ 우울증을 성경읽기로 막아보자!

우리가 우울증에 빠졌을 때,
우리는 우리의 도움이신 하느님을 찬미하고
바라고 기다리며 그분 안에서 힘과 용기를 되찾아야 한다.

성경은 하느님이 피난처라고 말씀하신다.
“예로부터 계시는 하느님은 피난처이시고 처음부터
계시는 그 팔은 지주이시다.”(신명33,27)

주님께서는 우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주시며
우리가 당신을 찬미할 때마다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신다.

“저의 하느님, 이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 저의 피난처, 저를 구원하시는 분, 당신께서는 저를 폭력에서
구원하셨습니다.”(2사무 22,3)

경건한 태도로 살아가려면
먼저 생각을 자제하고 하루 종일 큰 소리로 하느님의 말씀을
되뇌어야 한다.

말씀을 기억하는 것은
우울증을 막는 주요 방법가운데 하나이다.

올바른 생각과 말을 하고
좋은 태도를 지니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생각과 말과 태도는
성공과 실패의 열쇠이며,
우리의 무한한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문 종헌 신부님의 글에서....)

오늘의 묵상 :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이
하느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오로지 주님의
말씀에 따라야 하며 그분의 생각과 뜻에 따라야 하겠습니다.

무엇이 그분의 생각이고 뜻인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2티모3,16-17)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따라 실천하면 병에 걸리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정을
지키면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탈출15,26)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한 생애 즐겁고 기쁘게 해 주소서!

내 불행했던 그 햇수만큼
주님의 자비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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