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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리의 영 = 진리 + 영 [ 죄악의 신비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1 조회수313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령께서는 성부만의 성령이 아니시며
성령께서는 성자만의 성령도 아니시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의 성령이시다.
 
다른 이름의 영, 곧 "000의 영"은 성령이 아닌 것이다.
"000의 영은 성령이다" 하고 말하는 가르침은 진리가 아닌 가짜, 거짓이다.
이는 삼위일체가 아닌, 사위일체 내지는 2신이다 하고 할 것이다.
000를 신(주님)으로 보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주님이시고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영이시며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
 
"000의 영"을 하느님의 영으로 보고
성령께서 진리의 영이심을 잘 가르치지 않는 부류가 있다.
오히려 숨긴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하겠다.
왜, 그동안 ...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는 점을 감추려고 했을까.
000는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거짓말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진리이시다.
예수님께서도 진리이시다.
 
000는 진리, 그 자체가 아닌 것이다.
 
진리는 말씀이신데
그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
곧,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
말씀 안에 살아 계시는 (존재하시는) 영이시다 할 것이다.
 
진리의 영은 인간 안에서 나오는 '마음의 음성'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진리) 속에서 움직이시는(활동하시는)
하느님의 영, 성령이시다.
 
진리의 말씀이 아닌,
여러가지 책들을 읽고 (혹은 빗나간 영성에 매료되어)
인간의 자기 내면에서 작용하는 음성은 다른 음성인 것이다.
이를 흔히 거짓된 메세지라고 말할 수 있다.
창세기의 뱀(거짓 예언자)도 하느님을 들먹이며 유사한 거짓말(메세지)로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진리)에 불순종하게 만들었고
첫 죽음이 찾아왔다.
 
첫째 죽음이라면
"둘째 죽음"(요한 묵시록)이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다.
진리에 또다시 불순종하면 그렇게 된다는 의미와 같다.
 
믿음이란 진리에 대한 믿음이며
순종이란 그 믿음을 실행하는 것이다.
믿음의 순종이란
진리를 믿고, 그 믿는 바를 실행한다 하겠다.
 
불순종
진리를 믿지않으면서 믿음을 실행하지 않는 것인데
곧, 진리를 실행하지 않고
뱀과 같은 그런 존재의 말(언어, 거짓 메세지)에 자기 목숨을 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둘째 죽음"이다.
 
"죄악의 신비"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창세기의 뱀이라는 존재에서 첫번째 죄악의 신비로 나타나서
첫째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 시대의 표징에서는 다른 이름의 어떤 존재로 말미암아
두번째 죄악의 신비가 나타나고 있다 할 것이다.
또 다시 불순종하면 "둘째 죽음"을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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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복음서>
 
 
 
성령( 진리, 아버지의 말씀 )을 거슬러 말하는 자
 
= 거짓 예언자
= 거짓 메세지를 전하는 자 (거짓말쟁이들)
 
 "죄악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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