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2 조회수344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목요일
2011년 6월 2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코린토에서 아퀼라와 프리스킬라와 함께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고 회당에서 유다인과 그리스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말씀 전파에 전념한다. 그러나 그들이 반대하며 모독하는
말을 퍼붓자 옷의 먼지를 털고 바오로는 그곳을 떠난다. 옷의
먼지를 터는 행동은 그들과의 결별을 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닥칠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일러 주신다. 제자들의 근심이 “조금 있으면” 기쁨으로 바뀔 것임을
전해 주시며 슬픔의 순간을 잘 견디도록 격려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리니, 너희는 기뻐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7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86

메꽃 엽서 !

어디든
올라가

나팔
불어

전할
사연

있나
봐요

원추리
잎사귀

가시
낭구

가는
줄기로

디디고
올라가

연분홍
송이

하늘
향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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