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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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6-03 | 조회수33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6주간 금요일 2011년 6월 3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은 아프리카 우간다 성인들이다. 1885년부터 1887년까지 우간다 왕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처형했는데 이들은 이때 순교하였다. 가롤로 르왕가는 우간다 왕의 몸종이었는데 가톨릭 교리를 배우고 난 뒤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고백하며 다른 동료 몸종들에게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이끌었다. 신앙의 가르침에 따라 왕의 비윤리적 행동을 거부하고 오히려 왕의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왕에게 분노를 사게 되어 순교하게 된다. 1964년 가롤로 르왕가와 그의 동료들은 바오로 6세 교황에게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코린토에 머물고 있을 때 유다인들은 합심하여 바오로를 재판정으로 끌고 간다. 당시 로마법은 유다인들의 율법을 인정하고 있었으므로 총독 갈리오는 그들의 고발을 단순한 유다교 내부의 일로 여겨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여인이 해산하는 것에 비유하신다. 해산을 위한 고통스러운 순간이 지나면 그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듯이, 새로 태어나는 부활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전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87 초여름 대나무 ! 이맘때 쯤이면 푸른 대나무 꺼칠 해져요 엄마 닭 품에서 깨어 나오는 병아리 떼처럼 죽순 움터 나오는 시기 또 하나의 곧음 키우는 애씀이런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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