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대한 신심을 행하는 방법으로

묵주기도를 실제로 사용할 때에도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이루어지는지는 몰라도

모든 어려움들과 우리를 적대하는 것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묵주기도를 바치며

구세주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미사입니다.

만일 우리가

거룩하신 구세주의 파스카적 삶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의 실제적인 본보기로써

미사를 이해할 수 있는  준비를 찾고 있다면

 묵주기도만큼 우리에게

 이 위대한 신비를 잘 준비시켜 주도록 계획된 기도는 없습니다.

한 사제는

묵주기도를하며

주일 미사를 준비하기 시작 했고

평일 미사에도

 묵주기도의 각 신비에 포함되어 있는

복음의 한 부분을 묵상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환희의 신비들은

우리 가운데 살아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에 대해

찬양하도록 이끌어 주고

고통의 신비들은

갈바리아에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닮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며,

영광의 신비들은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과의 친교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도록 이끌어 준다.

묵주기도로 미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극찬한다.

만일 이 미사가 내가 참석할 수 있는 유일한 미사라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내가 겪었던 모든 경험들 중

최고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묵주기도를 하면서

미사를 드리기에 합당한 준비를 시켜달라고 마리아께 청합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