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4 조회수333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11년 6월 4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의 새로운 선교 여행이 계속된다. 바오로는 여러 지방을
돌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들을 격려한다. 특히 바오로 일행은
이미 예수님을 알고 가르치고 있던 아폴로라는 사람을 만나자
그를 격려하며 하느님의 길을 더 정확하게 알려 주고 아카이아로
파견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무엇이든 들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믿고 따르면 사랑으로 응답해 주신다.
주님을 믿고 청하는 이들은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노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88

흰나비 춤 !

강변
언덕

풀꽃
푸새밭

나비
무리

생활이
춤일까

맑은
날갯짓

날을
위한

빛과
그늘

웃음
눈물의

순간
순간

오랜
세월 걸렸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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