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사람 [내 사랑 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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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1-06-06 | 조회수3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서 17, 1 - 11>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요한복음서 1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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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고
하느님께서는 사람으로 오셨으며
하느님께서는 다시 사람으로 오실 것입니다
사람은 '하느님(신) 처럼' 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은 결단코 하느님이 될 수 없기에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 사람이 더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사람으로 다시 오신다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사람은 이제 사람이면 됩니다
하느님의 생명을 받았으니
이 보다 더한 사랑은 없습니다
그 어떤 피조물이 하느님의 생명을 받을 수나 있겠습니까
더 무엇을 원할 수가 있습니까
하느님(신)이 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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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요한복음서 15, 9)
예수님의 거룩한 명령(하느님 아버지의 말씀) 입니다
거짓에 매료되어 있는 "거짓말쟁이들"에게 유혹되어
창세기 때와 같이 또 다시 불순종하면 "둘째 죽음"이 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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