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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파이야기.
작성자김창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7 조회수342 추천수8 반대(0) 신고

                                                                   미국 뉴저지
 
 
테니스운동 수영.사이클등 운동도 매일하고 아주 건강하게 살든 초등학교 여자 친구인데
얼마 전에 갑자기 뇌출혈로 몆차례 수술 받고는 1년 만에 하느님나라로 갔습니다.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가족력도 없는데 그런 병으로 죽다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병원으로 실려 가기 며 일전 다른 친구에게 전화했어. 나 어지러워서 병원에 한번 가볼까? 하고
전화 왔더라는 것입니다 그 때 바로 병원에 갔으면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사람과 대화하기를 참 좋아하는데
휴대폰이든 가정 전화기든 이야기시작하면 기본이 한 시간입니다.
저도 그 친구와 전화 통화하다가 휴대폰이 뜨거워져 한참을 살며시 내려놓고
조금 있다가 다시 받으니 그 친구는 아직도 열심히 이야기중입니다
참 지금은 웃음이나오는 이야기지만
그 휴대폰 전자파영향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들은 아기가 울고 보체면 장난감보다 휴대폰을 손에 쥐어줍니다.
요리조리 화면을 누르다 보면 마음에 드는 음악소리도 게임도
사진도 마음대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울거나 보챌 때 자신의 휴대폰을 손에 쥐어주며
아기를 달래는 엄마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아주 조심하는 게 좋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른보다도 ‘전자파 흡수력“ specific Absorption Rate SAR이
아기들에게는 너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몸이 안 아파본 사람은 몸 아파서고통속에 사는 사람의 마음을 모를 겁니다.
휴대폰 전자파는 microwave. 마이크로웨이브‘라는 전자파인데
이는 집에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 전자파와 동일하답니다.
전자레인지 전자파 아주 높고 해로운거 다 아시겠지만
당장에 병이 안 된다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틀고 옆방으로 숨었다가 다되었다는 땡 소리가 나면 나옵니다.
아이폰4 만드는 회사는 전화 받을 때 귀에서1.5cm떨어져 사용하라고
각 지점 손님들에게 지시권고 한답니다. 분명 해로운 전파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요즈음은 이어폰을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갓난아기들에게는 생후2년까지 머리중앙에 속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흔히 숨구멍 천문fontanelle 이라고 해서 이 문이 닫히기 전까지
하느님의 계시를 받는 문이라고도 합니다.
몰론 그곳으로 숨 쉬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은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이 때 갓난아기 때 휴대폰 전파가 흐르는 데서는 참 위험하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주 조심하고 멀리 떨어져 통화하시길 바랍니다.
 
인류에서 전자파 기술개발로 인한 문제가 너무도 많습니다.
전자파로 수중음파로 이동하는 돌고래 떼죽음 이야기며
꿀을 먹고 사는 벌들이 요즈음 부쩍 병들어 죽고 많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
전자파 때문인지 아니면 양봉업자가 벌이 먹어야 할 꿀을 다 뺏어버리고
벌에게는 가짜먹이인 설탕을 주어서 면역력이 약한 벌들이 죽어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들녘에 꿀벌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인류에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인간스스로 편하고자 공멸을 자초하는 기술개발이 속속 등장과 함께
인류는 더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 개발한다고 해도 하느님께 전화통화 하기는 힘들 겁니다.
하느님께서 전번호도 잘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유일하게 통화할 수 있는 휴대폰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두손모아표 마음모아표 휴대폰입니다
이 휴대폰 전화통화는 아무리해도 전자파 없습니다.
그리고 전화 요금도 들지 않습니다. 아무 때나 하고 싶은 말 하면 됩니다.
참 편리해요 그러니까 자주 두손모아 전화기로 하느님께 전화기도하세요
그래서 하느님에게서 사랑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형제자매님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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