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악성 댓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묵상합니다.
작성자이정임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8 조회수403 추천수2 반대(0) 신고

 

 


"샬롬 샬롬"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겁입니다."(희브4,12-13)

"악성 댓글에 반응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묵상해 보았습니다"

"거~참~암~~~,! 희안하네~~!"

그 악성 댓글을 그 사람 마음으로 받아 들이라고 아무데서도 가르치지 않던데 웬일입니까? 진짜로 그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습니까?

"근데 더 희안한 것은 교회에서 아무리 성경을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들으라고 해도 잘 안 된다면서 악성 댓글은 그 사람 자체로 그 사람 감정으로 받아들여 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연히 성경의 말씀을 악성 댓글을 보며 반응 하듯이 하면 생명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데 꼭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에 마음을 줍니다.

"아버지 하느님 어찌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먼저 실천 하겠습니다.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요한17,17).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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