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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지나친 자신감
작성자최규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8 조회수712 추천수5 반대(0) 신고

수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지나친 자신감

마르꼬 복음 14장 1절~2절  

 

.

 

 

           

상담카페:도반모임/http://cafe.daum.net/withdoban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평화를 빕니다.

                                  

 

 

율법학자들은

주님을 죽일 계획을 세웟는가?

여러가지 답이 잇겠지만

그중의 하나는 지나친자신감입니다

 

어떤글을 보니 사람들이 큰노력을 들여서 허리둘레를 줄이고 난후에

지나치게 자신의 몸에대한 자신감을 갖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가당찮은 연애를 하려고 시도를 하다가

패가망신을 당한다는 글을 본적이 잇습니다

ㅋㅋ

어쩌면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 일듯합니다

죄를 짓고사는 자신을 돌아보면

주님앞에서 고개를 빳빳이 들수가 없고

성체를 영할때에도

 죄송스런 마음으로 하게되고

당연히 마음이 겸손해지지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나는 하늘아래 아무런 죄없이 살아왓어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바로 그순간에 교만의 유혹에 홀라당 빠집니다

그래서 자신이야 말로 다른사람들을 판단하고

형량을 정해줄수잇는

 자격을 갖춘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지나친 자신감이 오히려 일상생활의 상식선을 넘어선

 자기도취적인 행위를

유발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처럼 사는 사람보다

죄인처럼 사는사람이

주님보시기에 낫다고

누군가는 말하엿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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