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장미가 유난히 많이 피어서, 매괴장미에 취하고, 덩굴장미에 행복했던 초여름 이였던거 같습니다. 하도 바빠서 덩굴 장미 찍을 시간이 없었죠. 내일도 힘든 피정을 해야 하지만 늦은 시간에 장미와 성당을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