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모와 아이.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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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훈 | 작성일2011-06-14 | 조회수463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예쁜 아기를 보면 부모들은 아기를 잘 키워야겠다고 마음가짐을 하게 됩니다
어떤 부모는 너무 지나치게 아이를 사랑해서
자기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더 똑똑하고 공부도 잘한다며 자랑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2~7살까지는 비슷하게 천재랍니다
또 몇 십백만 원 하는 전동자전거나 전동자동차 비싼 유모차에 태워서 다닙니다.
유모차에 탄 아기를 조심해야 한답니다 길이 울퉁불퉁한 곳을 조심 없이
그냥 지나가게 되면 아기는 뇌에 충격을 받게 되고 위험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전동자전거나 자동차 보다는 아이가 발로 밟고 운전해가는
세발자전거가 운동신경과 건강. 면역력에도 좋다고 합니다
어느 부모는 네다섯 살 아기에게 몇 십백만원 하는 옷을 사줍니다.
사람들은 저 부모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네다섯 살 아이에게
비싼 옷을 사준다며 돈이 흘러넘쳐서 벽돌을 쌓는다고 해도
부모는 그러면 안 된다며 속닥거립니다.
부모는 그러기나 말기나 자기아이를 위해서 해주고 싶은 거 무엇이든지
다 해주고 최선을 다합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걸음마를 시키고
머리파마도 위험하지만 (뇌세포가 파괴된답니다.)해줍니다.
좋은 음식에 좋은 옷에 조금이라도 옷에 흙먼지가 묻었다면
갈아입히고 재롱 피우고 귀여운 아이에게 하루에도 웬 종일 고생합니다.
이렇게 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다 합니다
그렇게 키워온 아이가 어느 날부터 부모에게 반기를 들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부모와 대화방법이 안통하게 되고
부모는 그런 아이에게 잔소리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는 말도 잘 듣고 동네 어른들께 인사도 잘 하드니 점점 커가면서
왜 못되게 구느냐고 나무라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부모는 아이스스로 터득하게 하고 배우고 만지고 숟가락도 오른손 왼손 모두
사용하게해서 양쪽두뇌가 고루발달하게 해서 운동신경과 돌기세포가 많이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흘리고 솟고 울고 넘어져도 크게 문제가 안 되면 그냥 둡니다.
단 자기아이가 남에게 피해주는 일에는 당연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줍니다.
옷도 매일 커가는 아이에게는 형이나 누나가 입던 옷을 줄여서 깨끗이 빨아서 입혀줍니다.
지난 날 저의 아내는 아이기저귀를 면으로 된 것을 일일이 손으로 빨래하고 삶아서 사용합니다.
일회용 사용하라고 해도 들은 척 하지 않은 아내를 자랑합니다.
요즈음 자연식물이나 흙에서 색깔을 내게 하는 천연염료를 사용해서
몸에도 무척 좋은 옷이 있습니다. 그 옷이 바로 개량한복 같은 옷인데
천연염료로 오염이 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도 편할 거고
피부병 아토피도 없어지고 참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싫어한답니다.
차츰 어른들이 설득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달래주면 곧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자라서 청소년 때가 되면 부모나 어른들의 도움이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기 때는 별 문제 없지만 사춘기가 시작되면 그 때에 부모는 아이와 친구가 되어주면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먹이고 입히는 치장에만 벗어나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 전 술. 담배. 약물. 유전적 병 그런 것이 자신의 몸속에 남아있는지를
의사와 꼭 상의하고 검사받고 아이를 임신한답니다.
병원에 입원한 많은 아이들이 부모 잘못 때문이라고 하면서
나 한 몸 때문에 아이에게 평생 상처주면 안된다고 그렇게 한답니다.
이렇게 우리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서 어떠한 희생도 마다않지만
아이들 키우는 방법에서는 다름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하늘나라에서나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나 천사들입니다
아이들 웃음소리 들어보세요. 얼마나 마음이 기쁘고 흐뭇한지요.
골목마다 아이들 소리가 들리면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인간이 사는 행복이 바로 아이들 웃음소리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기억해 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아이와 친구가 되어주시는 부모님이 되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아이들을 사랑해 주는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사랑하시는 형제자매님 하느님의 은총 받으시고 사랑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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