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며
새 계약이며 새 계명인 복음말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새로운
생활인 성령의 열매이며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
선행,진실,온유,절제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로 거듭나야 하는데
성령을 통하여 성령의 은사인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하는데
구약에서는 이사악이 예수님의 예표로 장작(십자가 예표)을 지고
모리아산으로 올라가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나무에 묶을 때
반항하지 않고 묶여 제물로 바쳐지며
아브라함도 야훼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외아들인 이사악을 제물로 바쳐 죽이려고 했을 때
하느님께서 죽이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어린양(예수님의 예표)을 잡아 제사를 지냈으며
신약에 와서는
구약에서 어린양이 희생 제물로 제사를 지냈으나
신약에서는 예수님 자신이 거룩한 희생 제물이 되고
예수님 자신이 대제관이 되어 거룩한 미사성제를 드려
우리 모두를 구원 하셨으며
성도들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새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변화된 부활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들 자신을 산 제물로 하느님께 바치기 위해서는
우리들에 육적인 마음인 시기,질투,미움,비방,갈라짐(갈라5,19)등을
말씀을 읽음으로써 성화되어
우리들 마음이 아가페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변화 되어
산 제물로 하느님께 바쳐야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드리며
우리들도 제사는 '뒤시아' 인데
이 '뒤시아 '란'말은 죽이다 란 '뒤오' 란 말에서 오기 때문에
거룩한 미사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본성인 마음을 성령과 말씀으로 죽여 매일 매일
새로워져 그리스도와 함께 성스러운 미사를 드리기 위하여
산 제물로 바치며 살아가는 것이 파견미사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
새로운 생활이란 헬라어로 '아나카이노시스' 인데
'아나 '는 성령으로 '카이노시스'는 새로운 즉 성령으로
우리들의 영혼이 새로워져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이제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가시는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나의 아픔과 나의 가족의 아픔뿐만아니라
이웃 사회와 전세계에 인류 공동체에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아파하고 굶주림과 병고에 시달린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도와 주며 온 인류는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창조 되었음을 깨닫고 한 형제 자매임을 느끼면서 나누고
사랑하며 이 세상에서 하늘 나라를 준비하여
예수그리스도님과 함께 하느님 아버지께 가기 위하여
우리들 자신을 산 제물로 희생제물로 봉헌할 수 있도록 회개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우리들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봉헌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