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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로마서12,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17 조회수381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로마서12장 
 
로마서 8장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며
새 계약이며 새 계명인 복음말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새로운
생활인 성령의 열매이며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
선행,진실,온유,절제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로 거듭나야 하는데
성령을 통하여 성령의 은사인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하는데
 
구약에서는 이사악이 예수님의 예표로 장작(십자가 예표)을 지고
모리아산으로 올라가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나무에 묶을 때
반항하지 않고 묶여 제물로 바쳐지며
아브라함도 야훼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외아들인 이사악을 제물로 바쳐 죽이려고 했을 때
하느님께서 죽이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어린양(예수님의 예표)을 잡아 제사를 지냈으며
 
신약에 와서는
구약에서 어린양이 희생 제물로 제사를 지냈으나
신약에서는 예수님 자신이 거룩한 희생 제물이 되고
예수님 자신이 대제관이 되어 거룩한 미사성제를 드려
우리 모두를 구원 하셨으며
성도들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새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변화된 부활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들 자신을 산 제물로 하느님께 바치기 위해서는
우리들에 육적인 마음인 시기,질투,미움,비방,갈라짐(갈라5,19)등을
말씀을 읽음으로써 성화되어
우리들 마음이 아가페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변화 되어
산 제물로 하느님께 바쳐야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드리며
우리들도 제사는 '뒤시아' 인데
이 '뒤시아 '란'말은 죽이다 란 '뒤오' 란 말에서 오기 때문에
거룩한 미사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본성인 마음을 성령과 말씀으로 죽여 매일 매일
새로워져 그리스도와 함께 성스러운 미사를 드리기 위하여
산 제물로 바치며 살아가는 것이 파견미사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
 
새로운 생활이란 헬라어로 '아나카이노시스' 인데
'아나 '는 성령으로 '카이노시스'는 새로운 즉 성령으로
우리들의 영혼이 새로워져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이제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가시는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나의 아픔과 나의 가족의 아픔뿐만아니라
이웃 사회와 전세계에 인류 공동체에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아파하고 굶주림과 병고에 시달린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도와 주며 온 인류는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창조 되었음을 깨닫고 한 형제 자매임을 느끼면서 나누고
사랑하며 이 세상에서 하늘 나라를 준비하여
예수그리스도님과 함께 하느님 아버지께 가기 위하여
우리들 자신을 산 제물로 희생제물로 봉헌할 수 있도록 회개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우리들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봉헌합시다.
 
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설명:
몸은 헬라어로' 쏘마' 인데 말씀 육신된 사람을 말하며
예수님의 몸을 '쏘마' 라고 하는데
이 '쏘마'는 '쏘테리아' 즉 부활할 몸이란 뜻이고
우리들 몸은 하이마(피)싸르크(살)라고 하는데
이 살과 피는 동물성이며 부활할 수 없지만
'로고스'인 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져 있을 때는
'호로고스 싸르크' 즉 말씀 육신이 되며
이 말씀 육신을 쏘마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이신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오게 되면
우리들 몸은 예수님의 지체가 되며
부활할 몸으로 변화가 되는데 이런 변화된 사람을
하느님께 바치는 산 제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설명:
현세는 육안으로 볼 때는 현재 살아가는 세대를 말하지만
성경에서는 공관복음인 마태오 마르코 루카복음차원에 있는
사람을 현세라고 하며
요한복음 차원에 있는 사람을
내세의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세상은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사람을 세상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교회는 하느님이 계시는 성도들을 교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 모두에게 말합니다.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정도(영적 은사)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4 우리가 한 몸 안에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지체가 모두 같은 기능을 하고 있지 않듯이,
5
우리도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설명: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며 성도들은 지체들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건설하는데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성령을 통하여 성도들 안에
예수님의 몸을 만들어 성화 시켜 하늘나라를 건설하며
미사 중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우리들 안에 예수님의 몸을 만드는 것이며
성도들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죄를 지을 때
서로 다른 지체들이 고통을 느낄뿐만 아니라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고통을 느끼시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예수님 몸은 이스라엘 백성(광야 교회)들과
오늘날 성도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류들을 원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구세주를 알아
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는 사람들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오늘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죄를 짓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 하시며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라고
하느님 아버지께 지금도 기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6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7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8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규범
 
생명의 성령의 법인 사랑으로 살아 가는 성도들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야 하며
마태복음 5,44~45에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는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예수님 상징)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성령 상징)를 내려 주신다.
 
원수는 우리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이 예수님과 원수가 되며
우리들이 죄를 지을때마다 예수님께 십자가에 못을 박으며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줄 때는
예수님께 상처를 주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하며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은
다른 사람들 안에 있는 어둠인 죄가 괴롭히기 때문에
미워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생명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풀어줄 때
말씀인 하느님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가 사랑으로 변화시키고
사랑의 빛으로 변화되게 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이제 우리들은 성령의 법으로 새로 태어났으므로
형제의 잘못을 수용하고 참아 주며 형제의 잘못을 보고
나의 잘못을 께닫게 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많이 용서하는 사람이고
많이 용서하는 사람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며
사랑과 용서는 하느님의 것이고 하느님의 속성이므로
우리들도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하느님의 속성이 우리들 안에 활동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두며 하느님 말씀을 사랑합시다.
 
9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10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11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13 궁핍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손님 접대에 힘쓰십시오.
14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15 기뻐하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이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십시오.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 줄 뜻을 품으십시오.
18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로이 지내십시오.
19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서도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20
오히려 “그대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대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입니다.”
 
설명:
머리에 숯불을 쌓아 올리는 것은
구약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심판하여 멸망시키는 것을
상징하며 신약에서 불은 성령을 상징하기 때문에
영혼을 심판하여 멸망시키는 과정을 말하나
 
성경말씀은 성령과 불을 상징하며
요한복음 12,48에 예수님께서  내가 한 말로 심판 하신다 고
하셨으며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새로운 삶인
아가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 가는
사람은 구원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21 악에 굴복당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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