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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티의 새로운 얼굴들 // 배티쉼터의 자세한 그림 (F11키를 치세요)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18 조회수816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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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쉼터는 삼박골 쉼터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갑자기 여러개가 생기다 보니 이름 부칠 필요가 생겼습니다. 어딘지는 아시지요? 사제관 밑입니다. 왼쪽은 평상개념으로 만들었고, 작은 산중 음악회를 할수 있습니다. 조명으로 밤을 아름답게 밝힐수 있지요.

 

 

 

 

 

 

 

사제관에서 내려다 본 삼박골 쉼터

 

 

 

 

 

 

 

옆에는 음수대가 있어 편리 합니다.

 

 
 
 

 

 

관리 않해서 우중충했던 성물집을 때를 벗겨내고 태두리를 흰색으로 둘럿더니 훨씬 깨끗 하네요. 큰 성물방을 새로 지을 겁니다.

 

 

 

 

 

성물방을 돌아서 내려가다 보면 이번에 새로 만든 음수대를 만납니다. 긴 언덕길을 올라 오다 목축이고 가시게 한겁니다.너무 수질이 좋아서 감로수 같습니다.

 

 

 

 

 

 

비탈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높이가 다른 의자를 만들어 봤어요.  목수에게 아이디어를 주었는데 잘 만들었어요.

 

 

 

 

 

 

이 쉼터는 동골 쉼터라고 이름 부쳤습니다.내 왔을때는 평상 두개만 있던것을 절묘하게 연결하여 아름다운 쉼터가 탄생 했습니다.

 

 

 

 

 

 

 

 

 

 

 

 

 

 

군데군데 의자는 많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기본 서비스겠지요.

 

 

 

 

 

 

 

 

 

 

 

 

 

 

이번 행사때 순례자들이 이길로 올라 가시고 내려 가셨어요. 얼마나 보기가 좋던지요. 인도와 차도가 분리 되니 맘이 편합니다.

 

 

 

 

 

 

 

목수들이 실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관리를 잘해야 오래 갈겁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서 좀 자세히 찍어서 소개하려고 내려 왔습니다.이번 현양대회때 많은 분들이 이용 하셨어요. 

 

 

 

 

 

 

동판 지붕이 한 일년지나면 짙은 고동색으로 변합니다. 그러면 다 어우러 지겠지요. 

 

 

 

 

 

 

 

 

 

 

 

 

 

 

방가로도 때를 벗겨내니 이쁘군요. 저 안에도 의자를 만들어서 쉴수 있게 할겁니다.쉼터에서 내려갈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밖에 비가 오는것이 아니라 천장 통유리위로 물이 흘러 내려오게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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