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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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19 조회수294 추천수2 반대(0) 신고

 
삼위일체 대축일
2011년 6월 19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로무알도 아빠스 기념 없음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첫 번째 맞는 주일에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낸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부터 이어져 왔다.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 로마
전례력에 삼위일체 대축일이 들어와 본격적으로 교회가 이 축일을
지내게 되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당신께서 사랑과 용서의 주님이심을
전하신다. 곧 주님께서는 자비하고 너그러우신 분으로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분이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 신자들에게 기뻐하고 서로 격려하며
평화롭게 살기를 당부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이름으로 편지를 끝낸다(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당신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03

평화 꿈 !

삼위
일체

성부
성자
성령

사랑의
아름

온 누리
피조물

은총
나라에

오롯이
들어

불멸의
구원

평화의
하나

영원
무궁

이루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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