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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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6-20 | 조회수34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2011년 6월 2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람을 부르시고 앞으로 보여 줄 미지의 땅으로
떠나라고 명령하신다. 아브람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길을 떠남으로써 신앙의 역사가 시작된다. 주님께서는 아브람에게 큰 민족이 될 것을 약속하시며 복을 내리시고 모든 이의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잘 보지만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명령하신다. 남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은 교만에서 나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04 햇대나무 ! 죽순 솟아 자라 올라 공중 에서 잔가지 열리고 잎사귀 펼치네 매듭 단단히 안은 비우고 여린 속청 바람 맞이할 준비 하는 걸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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