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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지금 주님을 믿고 있는가?[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20 조회수516 추천수7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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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금 주님을 믿고 있는가?

 

 

나는 지금 주님을 믿고 있는 사람과 있는것인가?

 

 

이 두 질문에 정말 심사숙고하여 대답하고 판단하여야 한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다.

 

 

검은 사람 옆에 가면 검게 물든다는 말이 있다.

 

 

바오로 사도는 오늘 기뻐하라고 한다.

 

 

이세상 모든 관계성의 근본은 나와 하느님인것이다.

 

 

관계성의 출발이

 

 하느님 아닌 그 어떤 관계에서 출발한다면

 

 반드시 불행은 찾아온다.

 

 

성체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매우 필요하다.

 

 

성서를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하는 생각과 일이 하느님의 뜻에 맞는지를 의심해 보는 것이

 

매사에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일이다.

 

 

이것이 오늘

 

사도 바오로께서 말씀하신

 

 "자신을 바로 잡으십시오."라고 강조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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