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21 조회수43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11년 6월 21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이아 롬바르디아 지방의
곤자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성인은 신심 깊은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어린 나이에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기로
결심하였다. 17세가 되던 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예수회에 들어간다. 1591년 로마에
전염병이 번졌을 때 환자들을 정성을 다해 돌보다가 자신도
전염되어 24살의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선종하였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 축복을 받은 아브람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가축을
치는 아브람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자주 일자, 롯에게
필요한 땅을 선택하도록 하여 서로 갈라져서 살게 한다. 롯은
물이 넉넉한 이집트 동산과 같은 땅을 선택한다. 재산에 대하여
자유롭고 넉넉한 아브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제1독서).
진주는 하느님 말씀인 복음이다.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곳에만 복음이
선포될 수 있음을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말씀이
불경스럽게 다루어질 것을 염려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05

첫 연꽃 !

천 년의
신비

빛과
향기로

또다시
열렸나

자박
자박한

진흙물
속에서

은총
질서에

순명한
승리

티 없는
성심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침묵의
노래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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