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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권위(로마서13,1-1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24 조회수420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로마서13장
 
성령의 법인 복음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데
빛은 어두운 곳을 비추는 것이 좋은 행실이며
소금은 짠맛을 내는 것이 좋은 행실인데
빛을 내기 위해서는 초가 녹 듯이 자신이 희생 되고 소금이
짠맛을 내기 위해서는 녹아 죽는 것처럼
빛과 소금 역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죽이고 낮추어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살아 가며 어떤 처지에서든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며
내가 만난 이웃 사람들을 위하여 그 사람들의 입장으로 가서 이해하고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 가기 위하여 하느님의 법도
지키고 세상의 법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권위와 세상 사람의 권위가 있는데
이 권위란 말은 헬라어로 '에쿠시아' 인데
하느님의 말씀의 능력은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진흙을 빚어 아담을 만들어 숨을 넣어 줌으로써
생명체를 만드시는 말씀의 능력은
 
마태복음서에서는 5,48에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내가(하느님)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하다 하시고
마태복음 6,3에서 사람의 의를 말하고
마태복음6,33에서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 의를 구하라 하시고
마태복음 7,29에서
하느님의 권위를 말씀하셨는데 율법을 완성하고
사람의 의에서 하느님의 의차원으로
도달하여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갈 때 능력있는 레마 말씀이 나오는데
 
예수님이 행하시는 능력있는 레마 말씀이
사도행전에서는 베드로 사도가  불구자에게 걸어가라고 했을 때
치유가 되는 것처럼 말씀이 이루어진 성도들은 하느님이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계시면 말씀이 이루어지며 능력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전할 때 사람들이 변화가 될수 있으며
세상에 있는 왕이나 권력자들도
하느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세상에 법을 따라야 하며
 
마태복음 22,21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세를 하느님 것은 하느님께 바치고
황제 것은 황제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베드로 사도에게 물고기를 잡아 물고기에서
나온 두 스타디온을 예수님과 베드로 사도의 인두세로 바치라고 하였으며
이 세상에 모든 법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십계명으로부터 나오는 법이기 때문에 세상의 법도 지켜야 하며
하느님 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세상의 법도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며
우리들은 성령의 법인 복음 말씀으로 살아갈 때
우리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는지 묵상해야 하며
 
제가 체험한 예화를 들면 다섯살 먹은 아이가 아이들을 셀때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라고 세니까 여덟살 먹은 형이 아니야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이라고 세야 한다니까
아이는 다시 반복해서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라고 세고 있으니까
형은 다시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으로 반복해서 고쳐주고 있으니까
곁에서 보고 있는 어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말없이 쳐다보면서 침묵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고
많은 것을 묵상하였는데
우리들도 다섯살 어린이처럼 모르면서 고집 부릴 때가 많이 있으며
또한 여덟살 아이처럼 이웃사람에 잘못한 것을 고쳐주려고
여러 번 반복해서 고집했으나
그 어머니는 다섯살 난 아이가 동물과 사람을 셀때 틀리다는 것을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 알게 되기 때문에 기다려 주시는
어머님 사랑이 우리들이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우리들을 영적으로 성숙할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하느님 사랑과 같지 않을까 묵상하고
어머님은 사랑의 눈으로 보시기 때문에 다섯살 난 아이가
하나,둘,셋이라고 숫자를 세고 말하는 자체가 기쁨일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구약에서는 하느님 사랑을 아버지 사랑으로 표현했으나
신약에 와서는 하느님 사랑을 자비한 어머니 사랑으로 표현했으며
우리들도 사랑이 충만했을 때 사랑이 최고도에 도달했을 때
하느님의 권위에 순종하고 또한 보잘것 없는
이웃 사람들에게도 순종하며 하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에
능력 주시는 하느님 말씀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이 세상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시니 참 좋더라 라는
말씀을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서로 사랑합시다.
 
그리스도인의 권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빛과 소금 역활을 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권위를 나타내는데
우리 일상 생활에서 나의 가정과 나의 이웃과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길을 걸어가면서 버려진 담배 꽁초를 줍거나
내 집앞만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 앞까지 쓸어주고
길을 걸어갈 때 무단행단 하지 않고 신호를 잘 지키며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이런 작은 일들에 올바로 하는 것이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것이며
가정에서는 사랑으로 남녀 구별없이 설겆이도 하고
자식의 말도 잘 경청하고 부부간에도 서로 존중하며
질서를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 자세이며 권위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일이라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질서를 잘 지키며 살아 가는 것이 빛과 소금역활을 하는 성도들입니다.
 
우리들 안에 두 존재가 있는데
능력 주시는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는
우리들 입을 통하여 나가는 레마 말씀이 이루어지는데 '평화를 빕니다' 라고
말했을 때 실제로 평화가 오며 '당신의 잘못을 용서해 줍니다 '했을 때
용서의 능력이 나오나
우리가 육에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주를 했을 때는
저주를 받게 되기 때문에
우리들은 긍정적이고 사랑으로 평화와 축복의 말을 전해 주었을 때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1 사람(혼,푸쉬케)은 누구나 위에서 다스리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에게서 나오지 않는 권위란 있을 수 없고, 현재의 권위들도 하느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2 그러므로 권위에 맞서는 자는 하느님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고, 그렇게 거스르는 자들은 스스로 심판을 불러오게 됩니다.
3 사실 지배자들이란 악행을 할 때에나 두렵지 선행을 할 때에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는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까?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권위로부터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4 지배자는 그대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하느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악을 행할 경우에는 두려워하십시오. 그들은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악을 저지르는 자에게 하느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그분의 일꾼입니다.
5 그러므로 하느님의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 때문에도 복종해야 합니다.
6 여러분이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들은 바로 이러한 일에 정성을 다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입니다.
7 여러분은 모든 이에게 자기가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조세를 내야 할 사람에게는 조세를 내고 관세를 내야 할 사람에게는 관세를 내며,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사랑은 율법의 완성
 
십계명 중 오계명부터 즉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한 계명을 말씀하시고
이 율법은 사랑으로 완성하는데 사랑하면 살인하지 않고 사랑하면
간음하지 않으며 사랑하면 용서하는데
우리들이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가 있기 때문인데
이 죄는 '하마르티아' 즉 원죄인데 세례 받고
복음 말씀으로 죄사함 받아 영혼이 깨끗해졌을 때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와서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했을 때 사랑이 오며
사랑과 용서는 하느님의 속성이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아가페 사랑과
용서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줄때는
예수그리스도 즉 복음 말씀을 주는 것이 용서이기 때문에
미운 사람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하고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용서해 주는 것인데
리스도를 믿고 복음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하느님이 그 사람 안에서 열매를 맺어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변화 되어
영적으로 완전하게 화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코린토 전서 13,1~13까지 하느님 사랑을 노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8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9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각심
 
시간에는 카이로스와 크로노스가 있는데
'카이로스'는 하느님의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크로노스'는 인간의 시간을 말하는데
인간의 시간은 현재,과거 미래가 있지만
하느님의 시간은 과거와 미래가 없고 현재 뿐인데
그리스도인의 시간은 '카이로스' 즉 하느님 만난 시간을 말하는데
영적으로 잠자고 죽어 있는 시간을 '크로노스'라 하고
하느님을 만나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를
카이로스라고 하며 빛의 자녀들이라고 말하며
빛의 자녀들은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잠들어 있는 사람들은 미움과 시기 질투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둠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잠자지 않고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1요한2,8~11)
 
11 또한 여러분은 지금이 어떤 때(카이로스)인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날(영적) 시간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설명:
밤은 빛의 반대이며 빛은 복음 말씀,하느님 말씀을 말하며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아 살아 가며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 역활을 하지만
어둠은 복음 말씀을 읽지 않고 읽어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어둠에 있으며 영적인 소경이며
죄 중에 있는 세상 사람들을 말하며
어둠에서 빛으로 가기 위해서는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 미움
술주정 싸움(갈라5,19)등을 버리고
빛인 복음 말씀으로 회개하고 되돌아 사는 것이
어둠에서 빛으로 출애급하는 것입니다.
 
13 대낮(빛이신 예수님)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흥청대는 술잔치와 만취, 음탕과 방탕, 다툼과 시기 속에 살지 맙시다.(갈라5,19)
14 그 대신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십시오. 그리고 욕망을 채우려고 육신을 돌보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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