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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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6-25 | 조회수40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는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축복의 길은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 흩어진 이들을 모으시고 옛 조상들의 땅을 되찾게 해 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품고 사는 원한과 분노와 온갖 악의들이 성령을 슬프게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느님의 자녀답게 용서와 자비, 사랑의 마음으로 형제들을 대하여야 한다고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라고 하신다. 끊임없이 용서하며 살라는 이 말씀을 실천하려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는 희생과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지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09 자주달개비 ! 유월의 눈물 가득 머금었나 자주 빛 꽃송이에
빗물 고였네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의 평화 자유 피조물 맘속에 심어져 있으니 때가 되면 꽃으로 피어나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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