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성령께서 하시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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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규성 | 작성일2011-06-27 | 조회수52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월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성령께서 하시는일
요한 복음 16장 5절~15 절
역경에 처하였을때 가장 힘겨운 싸움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기자신이란 것은 막연한 개념이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안의 어린아이같은 욕구 아직 미성숙한 욕구라고 말할수있을것입니다 내안의 미성숙한 아이는 역경을 당하면 바로 피하고 싶어하고 퇴행하고 싶어하고 어떻게든 그자리에서 도망하고 싶어하고 마치 그일이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듯이 살고 싶어합니다 두려움이 많은것이지요 그래서 무엇인가 움직이지않고 때로는 기도라는 도피기 제안에 숨어 버리기도 합니다
북한산 정상에는 바위사이가 갈라진 틈이 잇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곳을 건너뛰면 어른으로 인정을 해주고 건너뛰지못하면 또래사이에서 애취급을 당하였다고 하는데 두려움을 극복을 하는지 여부가 어른이 되는 과정임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행한 일들이엇던것입니다
두려움이 없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두려움을 이겨내려고 애를 쓰느냐 아니면 두려움에 밀려서 위축된 마음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인것이지요 심리학자인 프로이드는 모험을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으로 여겼습니다 모든것을 희생하여 내면의 평온함을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양의 종교 요가 같은 것들에 대하여 차가운 시선으로 보앗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삽니다 그런데 전세계 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잇습니다 벌을 키우다 보면 벌에 쏘이는 날도 있다 인생의 모든일에는 아픔과 고통이 따르는 것이다 모험은 인생을 살아가는 가치를 느끼게 하고 무엇인가 얻을수 있는 만족감을 가져다준다 그대신 부자가 되기위한 모험을 하려고 한다면 자기 자신을 리스크에 노출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인생의 목표가 오로지 걱정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라면 빈곤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하는 말들입니다
바위사이를 뛰어넘어야 어른이 되고 얻는것이 생기고 부자가 될수잇다는 말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바로 이런 인생의 법칙을 우리안에서 실현시키시려는 것입니다 즉 우리를 어른으로 그리고 참부자로 만들어주시려는 것이 성령께서 우리와함께 하시는 이유이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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