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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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28 조회수32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11년 6월 28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이레네오 성인은 130년 무렵 소아시아 스미르나에서 태어났다.
성인은 로마에서 공부한 다음 리옹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폴리카르포 주교의 제자이며 2세기 교회의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활동하였다. 성인은 설교로 사람을 개종시켰고
『이단 반박』이라는 유명한 저서를 남겼다. 202년 무렵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인간의 온갖 타락과 교만이 최고에 이른 소돔과 고모라에 하느님의
징벌이 닥친다. 그러나 젊은이로 나타난 주님의 천사들을 매우
잘 대접한 롯과 그 가족은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재앙을 모면할 수
있었다(제1독서).
호수에 큰 풍랑이 일고 제자들이 두려움에 떨자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신다. 풍랑에 시달리는 배는 교회를
상징하기도 한다. 초대 교회 공동체가 당할 온갖 위협과 어려움을
예고하시면서 주님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지도록 제자들을
단련시키시는 장면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12

귀제비 집 !

집수리
또 하고

알을
품고

있나
봐요

가을에
딱따구리

구멍
뚫으면

봄에
돌아와

고치고
살고

아기 새
태어나

엄마 새
함께

떠나기
전에

집 쪼는
새는

오지
않았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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