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그동안 매일 복음묵상과 좋은 글을 정성껏 올려주셨던 김광자 데레사 형님!
오랫동안 글 올리셨던 형님께서 한동안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어요.
전에 저보고 부탁은 하셨지만, 꾸준하게 올릴 그런 건강과 여건이 안되어서
거절하였긴 하였지만, 그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미국에 볼일 잘 보시고, 귀국하시고 평안 하신지요?
이제 시차적응 되시면 예전대로 묵상방에서 글 올리시기를 많은 팬독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여름 장마와 폭염 잘 이겨내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게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으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좋은 글 중에서
.....김광자 데레사 형님께서 올리셨던 글, 펌 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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