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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평촌성당 일일 대 피정/축복의 삶(5)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30 조회수361 추천수4 반대(0) 신고

5) 우리들의 존재는 부모님 덕분입니다.

                            이 세형 유스티노 신부님.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 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하신
약속입니다.” (에페6,1-3)

“마음을 다해
네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고
어머니의 산고를 잊지 마라.

네가 그들에게서
태어났음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네게 베푼 것을
어떻게 그대로 되갚겠느냐?”(집회7,27-28)

우리들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에 나왔으며 부모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보살피셨고,

어느 누구하나라도
부모님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자라지 않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처럼 우리들은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그분들 밑에서
눈에 넣어도 아픔을 모르시고
우리들을 길러주셨음을 생각할 때,

우리들은 한 없이
부모님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고
어머니의 산고를 잊지 마라.

네가 그들에게서 태어났음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네게 베푼 것을 어떻게 그대로 되갚겠느냐?”
                                         (집회7,27-28)

우리들은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느님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들은 나만이
우리들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있는 듯,

마음 조리고 안타까워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친부모보다도
하느님께서 더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버릴지라도
주님께서는 나를 받아 주시리라”(시편27,10)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이,
바로 축복의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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