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30 조회수33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1년 6월 3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들 이사악을 바치라고
하신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명령에 온전히 복종한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시험은 당신 백성을 정화시키고 신앙을 단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아브라함은 혹독한 수련을 거치며 신앙의 선조로
거듭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들것에 실어 데리고 온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신다. 그분께서는 단순히 육체적 질병뿐 아니라 죄의식으로 짓눌려
있는 마음까지도 낫게 하신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온전히 낫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14

남천 봉오리 !

하얀
싸래기

부풀어
오르네

장마
빗줄기

사이
사이

나오는
햇빛

자주
만나면

한겨울
추위에

붉은
열매

뜨끈
뜨끈

매달게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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