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03 조회수3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일
2011년 7월 3일 (녹)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없음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의로우시고 승리하시는 분이시지만 겸손하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선포하시고 온 민족들을 다스리러 오신다. 그분의 통치는
영원하다(제1독서).
우리가 육의 본성을 따라 살면 죽지만, 주님의 성령에 힘입어 육의
행실을 죽이면 구원을 얻는다. 그리스도의 영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구원하시기 때문이다(제2독서).
주님께서는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당신을 드러내시고
일하신다. 우리 삶의 멍에가 불편하고 무거운 것은 마음이 복잡하고
세상 근심에 짓눌려 있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님께 내맡기면 우리의 등짐은 가볍고 멍에는 편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17

망고나무 !

김대건
신부님

신학생
시절에

피난지
이국

망고나무
아래서

조국의
아버님

순교
소식에

눈물
흘리셨네

주님
따르는

피눈물
생애로

놓으신
빛의 길

들어선
양 떼들

오늘은
칠월의

빗줄기
함께

고마움의
눈물

이 땅에
흐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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