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04 조회수32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1년 7월 4일 (녹)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기념

♤ 말씀의 초대
야곱은 하란으로 가는 길에 밤을 지내면서 꿈을 꾸었다. 그 꿈에서
하늘에 닿아 있는 층계에서 천사들이 오르내리는 것을 본다. 하늘에
닿아 있는 꼭대기에서, 하느님께서는 그를 축복하시고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야곱은 그곳을 성소로 삼고 ‘베텔’이라
부르는데, 그 이름의 뜻은 ‘하느님의 집’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에게는 율법만 보이고 예수님께는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이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의 딸을 일으켜 주시고
혈루증으로 고통 받는 여인을 고쳐 주시며, 바리사이들에게 ‘희생
제물보다 사람들에게 베푸는 자비가 더 크다.’는 율법의 정신을
몸소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18

첫 도라지꽃 !

얼마나
많은

애씀으로
이룬

꽃 핀
꿈일까

어려운
여건

열심히
살아

하늘 임
우러른

믿음
희망
사랑

순백의
꽃으로

피워낸
장함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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