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07 조회수34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1년 7월 7일 (녹)

창세기 후반부는 이스라엘 집안의 형제들이 어떻게 이집트 땅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요셉의 재치 있는 계략과 그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유다는 요셉의 계략에 말려들어 자신의 아버지와 가족의
처지를 아뢰며 요셉에게 자비를 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세상 것을 버리고 비울수록 주님의
능력이 더욱 드러남을 보여 주시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1

장마 십자가 !

구름
꼈다가

햇빛
나오다

좍좍
쏟아지고

천둥
번개

몰아치는
비바람

그런
혼란 속에

피조물
생명수는

땅에
내려

여기저기
고이고

들녘
논마다

넘실
거립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