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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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7-08 | 조회수30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2011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요셉은 자신을 이집트로 팔아넘긴 형제들과 화해한다. 이스라엘의 온 가족이 새로운 터전인 이집트로 간다. 이때 하느님께서 야곱을 부르시고, 큰 민족을 만들어서 다시 데리고 올라오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요셉은 아버지 이스라엘을 만나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이름 때문에 제자들이 박해를 받을 것을 예고하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총독들과 임금들에게 끌려가더라도 무엇을 말할지 아버지의 영께서 일러 주시리라고 말씀하신다. 박해를 견디고 이겨 낼 수 있는 힘은 주님에게서 나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13ㄱ; 14,26ㄴ ◎ 알렐루야. ○ 진리의 영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끄시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6-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23 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2 호랑가시나무 새싹 ! 요즈음 한창 연초록 새 잎 나오고 있어요 겨울 날씨의 마음 화롯불 붉은 열매 준비 하느라 얼마나 많은 정성의 순간일까 하얀 성탄절 아기 예수님 맞이할 준비 지금부터 하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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