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육신만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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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7-09 | 조회수33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11년 7월 9일 (녹) ☆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롱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야곱이 하느님 말씀대로 요셉이 있는 곳에서 숨을 거둔다. 형제들은 아버지가 죽고 자신들이 요셉에게 저지른 죄를 생각하고는 요셉이 자신들에게 보복할까 봐 두려워하지만, 요셉은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전하며 오히려 형제들을 위로한다(제1독서).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있다.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주님께서 다 세어 두셨을 정도로 우리는 주님의 소중한 존재이다.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의 박해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낱낱이 아시는 주님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육신만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3 땅채송화 ! 자디잔 풀포기 노란 풀꽃 땅에 가까운 낮은 자리 해님 멀어도 받는 빛은 충분 하기에 풀꽃 빛깔 저다지 고우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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