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촌성당 일일 대 피정/축복의 삶(13) - 참 가치의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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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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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12 | 조회수370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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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치의 발견. 이 세형 유스티노 신부님. 숨겨진 곳에 그리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사람들을 볼 때 외모에 나타나는 것으로만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보실 때 사마리아 여인과 말씀을 나누셨을 때 “너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지금 함께 사는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을 보고 판단하지만 주님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십니다. “겉모습이나 키 큰 것만 보아서는 안 된다. “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사람을 판단하기란 참으로 힘드는 것입니다. 내 속 좁은 판단으로 마음을 닫고 지내다 보면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나의 이기심으로, 또 내 눈의 잣대로 친구나 이웃을 그가 오히려 더 좋은 뜻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진주가 흙에 묻혀 있기 때문에 친구들 중에도 눈에 띄지는 않지만 우리들도 참다운 가치를 발견하려는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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