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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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7-12 | 조회수33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11년 7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집트에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남자 아이는 모조리 죽이라는 파라오의 명령이 내려졌다. 히브리인의 레위 집안에서 태어난 모세가 파라오의 딸에게 구출되어 왕실에서 길러진다. 모세는 성장하자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고, 결국 히브리 사람의 편을 들어 이집트인을 죽이고 미디안 땅으로 도망간다(제1독서).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그 축복을 나누어야 한다.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은 주님의 가르침과 은총이 충만히 내린 곳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귀를 막고 회개하지 않는 이 도시의 사람들을 준엄하게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ㄴ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6 별 열하나 ! 추적 추적 장맛비 내리는 길 붉은 십자가 깃발 모시고 진리의 순례 열두 분 수도자님들 밀짚모자 아래 맑고 밝은 빛나는 눈동자 하늘 뜻 따르는 자연 사랑의 움직이는 등대이런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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