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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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7-13 | 조회수37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11년 7월 13일 (녹) ☆ 성 헨리코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서 양 떼를 치다가 거룩한 산 호렙에서
불타는 떨기나무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부르심을 받는다. 이제 모세는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지도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기쁨에 넘쳐 기도하신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안다는 사람,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가 아니라 철부지 같은 제자들에게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셨음을 감사드린다. 하느님의 일은 이렇게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천진한 어린이 같은 사람들에게서 이루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7 왕원추리 ! 여름비 주룩주룩 그치지 않아도 황금빛 꽃송이 이어서 피어나네 햇빛 듬뿍 안고 있다가 이맘때 즈음 활짝 펼쳐서 누구라도 마음에 환하게 스며들어 해님 구름에서 나올 때까지 밝혀 주려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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