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14 조회수3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11년 7월 14일 (녹)

☆ 성 가밀로 데 렐리스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소명을 주신다. 모세가 하느님의 이름을
묻자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신다. 이러한 표현은 우리
인간의 말로 그 신비를 이해할 수도 가두어 둘 수도 없는 분이심을
드러낸다. 하느님께서는 실존적, 실천적 현존, 곧 사람들을 위하여
계시는 분이라는 의미이다(제1독서).
주님께서 고생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은 당신에게 오라고
하신다. 우리가 지고 사는 등짐과 멍에는 주님께 우리 삶을 내어
맡길 때 가벼워지고 편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8

들깨 잎 !

그 많은
빗줄기

흠뻑
맞았어도

상큼한
향기

그대로
간직했네

하늘 임
향하는

마음
있는 곳

얼마나
깊기에

여러
나날의

하염없는 
빗물에

바래지
않았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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