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말씀 - 주님께서 주시는 위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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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11-07-15 | 조회수3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28-30) =================
오늘 복음 말씀은 저희에게 큰 위안이 되는 말씀 입니다.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사실 고생스럽고 힘든 일 입니다.
그리스도 신자로 살기 때문에 더욱 고생스럽고 힘들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지만 찬찬히 생각해 보면 모든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에 저희는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주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무거운 어깨의 짐들을 주님께 모두 맡겨 드리고 저희는 저희의 일만 하면 되니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먼저 불러 주시고 저희 가운데 들어오시니 저희는 평화를 누립니다.
저희의 자녀들이 세상의 고단함과 힘든 일을 감당하고 밥벌이를 해야 할 나이가 되니,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고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기를 바래는 마음이 더욱 커 집니다.
주님,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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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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