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삶.

우리들은 이 시간 이후에는
우리들 스스로가 변화되어 만나는 모든 이에게
축복을 빌어주도록 합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 가정을 위하여
가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내 가정에 온화한 빛을
비추시어,

주님의 강복을 위한 기도를 바칩니다.

“주님,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날을 주셨으니,
 
주님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삶 안에서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바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고  가족들 또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랑스러운 말로 새로운 출발에 앞서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축복을 빌어 주는 이들에게
주님께서도 분명히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필리4,6-7)

그리고 멀리 계신 친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주님의 자비하신 축복을
나눠주시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기쁘면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도
그 기쁨이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기쁨의 순환 원천이 바로 내가 되고
나로 하여금 그 행복과 기쁨의 배달자가 되어야합니다.

축복의 기도는 :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나의 사랑하는 (자녀나 아내 그리고 가족들)에게
축복을 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일일 대피정 끝

          자비로우신 모후 Pr. 단원 류  웅 렬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