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대피정을 마치면서....
⌜신앙은 인격적인 행위이며
자신을 계시하시고 전달하시는
하느님에 대한 자유로운 응답이다.
그러나 신앙은 고립된 행위가 아니다.
“누구도 홀로 믿거나 홀로 살아갈 수는 없다.
누구도 스스로에게 생명을 줄 수 없듯이
스스로에게 신앙을 줄 수 없다.”
(가톨릭교회 교리서,166항)
“나는 다른 사람들의 신앙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166항)⌟
피정을 지도하신
이 세 형 유스티노 신부님께!
참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우리들은 나 혼자서 알아듣고 깨달음을
받았다면 그것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신앙생활은 홀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평촌 성당에도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자기가 얻은 어떤 깨달음을 자의적
열망으로 이웃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많은 은혜와 축복의 삶을 깨달았기에
그 제목만이라도 한 장에 기록하였습니다.
총 정리 :
1) 우리는 어떤 기도를 어떻게 바치고 있으며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고 있습니까?
2)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3)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4) 아브람의 생애
5) 우리들의 존재는 부모님 덕분입니다.
6) 우리의 삶 그리고 죽음
7) 신앙생활
8) 준비되어 있는 삶.
9) 갑작스런 아이의 죽음.
10) 신부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11) 십계명을 소중히 여겨라!
12) 소중히 여기는 마음.
13) 참 가치의 발견.
14)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자!
15) 향내를 풍기는 사람이 되자!
16) 축복의 삶
신앙생활은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묵상 글과 함께 댓글을 올려 보시는 것도 자신의 영성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모후 Pr. 단원 류 웅 렬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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