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19 조회수37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11년 7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군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마른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 드디어 종살이에서 해방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역사에 길이 기억될 하느님의 큰 권능을 체험하고 하느님을
경외하며 모세를 믿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위대한 믿음을
사람들에게 역설적으로 드러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33

등검은실잠자리 !

넓고
깊은

강에는
홍수

황토물
굽이치며

넘치게
흐르는데

강 언덕
풀밭에

실잠자리
나와서

한가
하게

날고
있네 

어디서
많은 비

거스르고
지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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