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0 조회수3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11년 7월 20일 (녹)

☆ 성 아폴리나리스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고단한 광야 생활이 시작되자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하며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기 시작한다.
주님께서는 백성들이 굶주리는 것을 보시고는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고 먹을 양식을 내려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곡식의 수확은
토양과 관련이 있다고 하신다. 곧 토양이 좋으면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를
지적하시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34

땡감 !

우거진
잎사귀

사이
사이

알밤
만한

초록
열매

장마
걷히니

얼굴
씻긴

아이
얼굴처럼 

해맑은
밝음으로 

영글어
가고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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