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지말고

 올바로 판단하여라

도덕적으로 철저한삶을사는

 바리사이들에게 다른사람들을 판단할 자격이 잇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바리사이들에게

 던지신 말씀입니다

바리사이들에게 어떤문제가 있엇던 것인가요?

당위주의 도덕주의라는것이 잇습니다

인간행동의 법칙 규칙을 미리 정해놓고 

 이에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주장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 아닌

전통 종교적입장에서 도덕적 명령에 근거한 지시적인 태도

이런것들을 도덕주의 당위주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출발점이 불만족에서 출발을 합니다

나는 잘하고 잇어 하는것이 아니라

나는 왜 이모양일까 하는것으로부터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격려가 없는

 자기고문게임을 조장하면서

살고 결국은 자기학대 짜증 

 병적인 죄책감을 유발하는것입니다

도덕적인 삶이란 좀더 깊이있게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모든삶과 마찬가지로

 도덕생활도

 개인의 자기표현

본능적 욕구 모든종류의 내면적인 충동 과 함께

시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식욕성욕등의 본능욕구 분노 증오 애정등의

 감정 친구를 갖고싶은 욕구

창조하려는 욕구등

이런 본능적인 충동과 욕구가없다면

 도덕은 물이없는

 개울바닥같은 건조한 형식이외에 아무것도 남지않는것입니다

왜냐?

본능적인 부분이란 인간의 무의식을 말하는것인데

무의식안에는

모든 창조적관념 위대한 종교적인 이념들을

 창조해내는 거대한 에너지가

숨겨져잇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의식을 무시한 도덕을 주장하는사람들은

가뭄이 들었을때

땅을 파서 그안에 묻힌 지하수를 끌어올려서

 땅을 축일 생각을 하지않고

자기오줌을 싸서

 농사를 지으려는 농부와 진배가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