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사도행전1장
사도행전은
사도들 안에서 성령이 역사하여 일을 하는데
말씀화가 되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도들의 입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이 선포되고,
구약에서는 야훼 하느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을 선포하시고 일하셨지만
2000년 전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님 시대는
예수님 안에 그리스도 하느님이 함께 역사하여 복음 선포를 하셨으며,
루카 복음에서는 헬라계(그리이스) 이방인들을 위하여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인자하시고 자비로운 하느님의 사랑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비유해서 예화를 들어 탕자의 비유에서처럼
죄를 용서해 주시고 받아들이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통하여
우리들이 어떠한 죄를 지었을지라도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돌아오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하시며,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님을 대신해서 사도들이 복음 선포하고
앉은뱅이 환자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하는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사도들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며,
기적의 은사를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게 하며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성령께서 함께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복음 말씀을 선포할 때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말씀의 능력으로 성경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변화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는 구원의 역사가
사도들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도 행전은 계속되며
우리 모두 성령을 충만히 받아 복음 선포를 해야 하며,
루카복음 24장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으로 끝이 나지만
사도행전에서는 1장에서 예수님의 승천으로 시작이 되며
사도행전에서는 육으로 오신 예수님은 승천하여 지상에 아니 계시지만
성령으로 다시 재림하여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용서 겸손 등으로 일을 하시며,
예수 그리스님의 속성을 닮은 그리스도인들로서
사도행전이 우리들 안에 쓰여지며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은총을 구합시다. 아멘.
머리말
루카복음 1,1~1,4에 있는 내용과 같으며
테오필로스님께 첫 번째 편지를 보내고
사도행전에서는 두 번째 편지를 보내는데
테오필로스는 헬라어로' 테오'는 하느님이라는 뜻이고
'필로스는' 사랑이란 뜻인데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인데
테오필로스는 실제 인물일 수도 있고 상징적인 인물일 수도 있는데,
루카 사도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평신도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구원의 편지이며
루카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교회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승천은 헬라어로 '아나람바노' 인데
'아나' 는 위라는 뜻이고 '람바노'는 영접이란 뜻이며
시공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마태복음 24,40~41에 두 사람이 들에 있을 때는
한 사람을 데리고 가고 한 사람은 버려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하늘로 데리고 간다.'는 말이 헬라어로 '파라람바노' 인데
'파라'는 기쁘게, '람바노'는 영접한다는 뜻이며
즉 '기쁘게 영접한다.'는 말이고,
두 사람이 멧돌질할 때
한 사람 데리가고 한 사람은 버려둔다고 했는데
여기서도 데리고 간다는 말은 '파라람바노'인데,
하늘로 올라가는 것 즉 승천하는 것은
시공간이 없는 천국을 가는 데는
우리 눈으로 보는 것처럼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아들과 성령을 우리 안에 영접하는 것이
부활하는 것이고 승천하는 것이고 성령강림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어적인 설명에서는 시공간을 통하여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영으로 그리스도인들 안에
성부,성자,성령인 삼위일체 하느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하늘 나라는 시공간이 없는 영의 세계임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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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루카복음 1,3)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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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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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요한복음 1,14) 그러면서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번 나타나시어, 하느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4 |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실 때에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나에게서 들은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성령)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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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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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승천
루카 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으로 성경이 끝을 맺지만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으로 시작되고
루카복음에서는 구름타고 올라 가시는 예수님을 보여 주시고
사도행전에서는
성령이 불 같은 혀로 다락방에 있는 사도들에게 나타나며
성령의 은사인 기적의 은사를 통하여 난치병들을 고쳐 주는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사도들에게 역사하여 일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며,
성령강림이나 예수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육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안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으며
사도 시대에는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역사했지만
오늘날에는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일할 뿐만 아니라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일하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는 은총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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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사도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 지금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다시 나라를 일으키실 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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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설명:
때와 시기가 나오는데 헬라어로는 때는 '크로노스 '이고
시기는' 카이로스'인데
'크로노스'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 시간의 개념이고
'카이로스'는 하느님의 시간을 말하는데
하느님의 시간은 과거와 미래가 없고 현재뿐이며
영원히 존재하는 영생을 말하는데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을 만나 부활한 날을 '카이로스'라 하고
영생을 얻는 날이며,
구약에서는 이 때에 대해서 전도서 3장에서 많이 나오는데
구약에서는 시간 절기 때 영원무궁들을 나타내며
구약에서 예수님께서 계시해 주신 뜻을 모르고 혼합해서 사용했지만
신약에서는 '카이로스'와 '크로노스'를 구별해서 사용하며,
내가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에게 '몇살이시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못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질문한 사람이 '나는 78세요' 라고 자기 나이를 말하니까
그때 그 형제는 "아 !세상 나이를 물어 보는구나!" 하고
"저는 77세입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분은 영성이 높은 분이 '몇살이냐?' 고 물어 볼 때는
'저는 현재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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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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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신 다음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 |
10 |
예수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이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설명:
흰 옷은 거룩하고 부활 영광을 상징하며
흰 색은 구원의 열매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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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신(아나람바노
위로 영접)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설명: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승천한 모습대로 다시 오신다고 하니까
예수님 재림 때도 구름 타고 오실 것으로 보는데
이 구름은
이사야서 19,1에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니까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민족들은 메시아가 구름을 타고 오실거라고
믿고 있는데,
구약에서는 탈출기에서
야훼 하느님이 불기둥과 구름기둥 안에 현존했지만
2000년 전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육체 안에 하느님이 계셨으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성경 말씀안에 하느님이 현존하시며,
계시 차원에서는 우리들의 영혼 안에 성령의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성경 말씀으로 성령으로
우리들의 심령안에 재림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묵상할 때
예수 그리스도님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재림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구름만 쳐다보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은 어느 곳이나 다 계시지만
육안으로 볼 때는 구름 안에 계시고,
심안으로 볼 때는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영안으로 볼 때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 안에 계시고,
계시차원으로 볼 때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시게 되면
우리들 몸은 성령이 거쳐하는 성전이 되고
우리들 심령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들 몸은 기도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님은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아니고
말씀과 성체와 진리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 안에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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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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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그 뒤에 사도들은 올리브 산(즈카리아 14,4)이라고 하는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산은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예루살렘에 가까이 있었다.
설명:
올리브는 기름, 성령을 상징하며,
올리브나무는 생명나무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산은 예수님이 계신 곳은 복음의 산이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산을 율법의 산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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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성안에 들어간 그들은 자기들이 묵고 있던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아, 필립보와 토마스, 바르톨로메오와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설명:
위층 방 또는 다락방이라고 하는데
사도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을 받아 예언을 하였다고 말씀하시고
마태복음 6,6에는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라." 고 말씀하셨는데
문자 그대로 보면 위층 방 또는 다락방 또는 골방으로 볼 수 있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차원으로 볼 때는
골방과 다락방과 위층 방은
'말씀 안에 들어가 기도하라.' 는 뜻이기 때문에
콜로새 4,3에 "말씀의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 달라." 고 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말씀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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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 |
마티아를 사도로 뽑다
구약에서 열두 지파 중 단 지파가 구약에서 빠졌으며
신약에 와서는 열두 사도 중에 은전 30전에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가리웃 유다가 열두 사도 중에서 빠지게 되어
다시 사도 한 사람을 뽑게 되는데
시편에 선포된 예언 말씀대로
제비를 뽑아 마티아를 사도로 뽑았는데,
열 둘이란 숫자의 상징적 의미는 구원의 의미가 있으며
완성 숫자이기 때문에 열두 사도를 뽑게 되며
묵시록7장에서 구원 받는 숫자가
구약의
열두 지파 × 신약의 열두 사도 × 1000(완성 숫자)= 144.000명인데
이 144.000명은 숫자의 상징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65억 인구 전부가 구원 받게 되고
구원 받는 숫자는 144.000명이라고 말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144.000명 안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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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그 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그 자리에는 백스무 명가량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다.(성령 받은 사람)(묵시록 7,5~8) |
16 |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경 말씀(시편 41,9)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
17 |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이 직무를 받았습니다. |
18 |
그런데 그자는 부정한 삯으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배가 터지고(사도행전 5,5) 내장이 모조리 쏟아졌습니다. |
19 |
이 일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져, 그 밭이 그들의 지방 말로 ‘하켈 드마’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피밭’이라는 뜻입니다. |
20 |
사실 시편에 ‘그의 처소가 황폐해지고 그 안에 사는 자 없게 하소서.(시편 69,25)’ 또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소서.
(시편 109,8)’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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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 줄곧 우리와 동행한 이들 가운데에서, |
22 |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우리와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설명:
사도들은
예수님의 공생활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삶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경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예수님의 속성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살아 가면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성령 강림을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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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그래서 그들은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
24 |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둘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뽑으신 한 사람을 가리키시어, |
25 |
유다가 제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 주십시오.” |
26 |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혀(잠언 16,33),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설명:
주사위는 사도들이 던지지만 뽑으신 분은 야훼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할 때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하여 복음 선포하였을 때,
이루신 분은 성령께서 하시는 것을 깨닫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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