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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주님은 생수?.
작성자최규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2 조회수4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일요일 말씀/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주님은 생수?.

 

요한 복음 7장 37절~39절

 

                                                              나를 믿는사람은

 성경말씀대로 그안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여기서 말하는 생수의강이란 건강한 무의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생존과 적응을 위해서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맞추어

자신의 심적기능을 본능적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반복이 되면서

 각사람마다 특별히 발달된 기능이 생깁니다

이 기능은 그사람에게 있어서

 주요기능이 되어 의식속에 남고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부분은 무의식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 수준처럼

 상당히 미숙하고 덜 발달된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은 평소에는

주요기능을 보완하는 정도로 활동하다가

 억압이 지나치게 되면 반기를 들고 저항

 그래서

 아주뜻밖의 행동을  하게 합니다

억압된 기능이 어느순간 외부로 드러날때에는

  비도덕적 야만적 본능에 가까운 형태로 나타날수잇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도덕적 사회적 평가를 받고잇는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행동을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신적으로 주요기능이 약해져서

 조절력을 잃었을때

 그틈을 타서 억압된 무의식이 외부로 분출이 되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는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의식 잠재기능이

무조건 유치하고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잘 개발을 하면

본능적 원시적인 특징이 예술적 창조력을 깨워주며

 생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줍니다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심리적 정결례의 컴플렉스가심한 사람들이엇습니다

즉 자기안의 무의식을

무조건 악으로

 그리고 어두움을 규정을 하고 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에게 자학적이엇고

 그런 자학성에 자기도취가 된 상태로 살면서

 다른사람들을 가르쳤으니

그들의 가르침이 잔인하고 억압적일수밖에 없었던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가르침을

 반강제적으로 받아야 햇던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거의 질식상태에 놓엿던것입니다

심리적질식상태에서는

 무엇인가를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창조적을 만들어내면서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

행복감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저 하느님앞에서 죄인처럼 주눅들은 심정으로 사는것밖에는...

그런 위축된삶을사는 사람들

 자기안의무의식을 심하게 억압을해서

병적인 삶을 사는사람들의 마음을

 주님은 펼쳐주시고

일으켜주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의 이런 뜻을 깨달은 사람들은

자기무의식안에서

자기의 창조력을 깨닫고

자신의인생의 변화 더나은 삶을 만들기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상담카페:도반모임/http://cafe.daum.net/withd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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