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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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7-23 | 조회수34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2011년 7월 23일 (녹)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광야 생활을 하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께 친교 제물을 바치고 짐승의 피로 계약을 맺는다. 백성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실천하고 따르겠다고 다짐한다(제1독서). 밀밭에 밀만이 아니라 가라지도 함께 돋는다. 처음에는 밀과 가라지를 구분하기 어렵지만 나중에 이삭이 패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세상에 선과 악이 공존하지만 마지막 날에 구별되어 드러나고 선이 승리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ㄴㄷ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7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37 잎파래 ! 뭍에서 흘러오는 물이 바다로 들어 가려면 지나야 하는 파래 해초밭 못 잊을 이야기 모다 거두어서 파랗게 말려 뭍으로 돌아오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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